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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금요일!!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승원님과 유해진님의 삼시세끼가 시작했다.

 

이번엔 가볍게 3박 4일만 가는 삼시세끼 라이트 였던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영석님의 예능을 잘 좋아하지 않는다.. 템포가 느리다고 해야하나...??

 

근데 차승원님하고 유해진님의 삼시세끼.. 그리고 그.. 외국가서 햇던거.. 성지순례? 그것은 다 봤다. 

 

쨋든.. 삼시세끼 라이트를 보는데 고추장 찌개를 끓이는걸 보고 너무 맛있겠다고 생각해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으니 잘 보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시세끼 라이트
삼시세끼 라이트

 

 

 

1. 고추장 찌개에 들어갈 야채들을 먼저 정리해둔다.

 

고추장찌개에는 감자 , 양파 , 애호박 , 대파 , 고추 이정도 야채가 들어가는 듯하다.

 

그리고 삼시세끼 방송을 하면서 사람들이 차승원님보고 손이 작다고 뭐라 뭐라고 하는 바람에..

 

요번에는 좀 통크게 음식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야채의 갯수는 반으로 개량하면 딱 적당 할듯 하다.

 

감자애호박 양파
감자 애호박 양파

 

 

감자는 크기가 좀 작아서 6알을 쓰셧는데. 감자는 크기가 작다면 3알 정도면 좋을거같고 감자의

 

크기가 크다면 1알 반 에서 2알 정도가 적당할거 같다.

그리고 애호박은 저기는 밭에서 직접 딴걸 써서 크고 둥그렇지만 우리는 시중에서 파는 비닐에 쌓인 

 

애호박을 쓰면 될거 같으니.. 반개에서 한개 정도가 적당할거 같고..

 

그리고 양파는 반개에서 한개..? 정도가 적당 할거같다.

 

정확한 레시피를 알게 되면 제가 운영하는 레시피사전 블로그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https://3minji.minjimoney.com/

 

 

청양고추대파
청양고추 대파

 

칼칼하게 맛을 낼 청양고추와 대파까지!!

청양고추는 2개에서 3개.. 그리고 대파는 반개만 쓰면 될거같은데..

개인적으로 나는 국에 넣는 파는 초록색 부분을 쓰고 기름에 볶거나 할때는 흰부분을 쓰는 편이다.

 

한입크기로잘 모아둔다
한입크기

 

야채 준비는 이걸로 끝이다.

모든 야채들은 한입크기로 썰어준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데 맛은 있어 보여서 방송을 보면서도 침이 고였었어요 ㅋㅋㅋ

 

 

 

 

 

2. 고추장 베이스의 국물을 만들어준다.

 

고추장찌개의 메인이 될 국물을 만들기 위해서 물을 받아주는데..

여기선 좀 많게 물을 잡앗고 우리는 500미리에서 1리터 정도...?

하면 좋을거같다.. 500미리도 괜찮을거같다.

적진 않을거 같아 보인다.

 

물 받기
물 받기

 

고추장 찌개라는 이름답게 국물의 베이스는 고추장 베이스이다.

하지만 고추장만 들어가는줄 알앗지만 여기에도 들어가는게 꽤 있다.

 

 

고추장고추장고추장
고추장과 고춧가루

 

 

고추장을 처음에는 한스푼을 넣었다가 그럼 여러스푼을 넣어야할거같아서 그런가 국자를 가져오셔서

한국자를 넣으셨다. 저정도면 4스푼 정도 될거같은데 우리는 2~3스푼을 넣으면 될 거 같다.

그리고 고춧가루는 한스푼 반에서 두스푼 정도 넣으면 될거같다.

 

설탕참치액
설탕과 참치액

 

 

그 다음 단맛을 위해서 설탕과 감칠맛을 위해서 참치액을 넣어준다.

설탕은 한스푼을 넣어주면 될거같고 참치액도 한스푼을 넣어주면 될거같다.

정확한 개량이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개량을 알게 되면 나의 레시피 모음집 블로그에 올려놓겠습니다.


 

 

 

 

3. 모든 재료를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다른 요리 레시피들을 보면 이건 잘 안익으니까 이것부터 넣고 그다음엔 이거..

막 이런 순서가 있어서 복잡한데.

이런게 없다. 그냥 준비해둔 모든 야채를 국물에 다 털어 넣고 끓여주면 된다.

 

 

야채 탈탈야채 탈탈
한꺼번에 탈탈탈

 

 

그리고 돼지고기는 두주먹 정도 넣은거 같은데 우리는 한주먹 정도 500g 정도 넣은거 같은데.

우리는 한주먹.. 음.. 200g에서 300g 넣으면 될거 같다.

 

 

돼지고기
돼지고기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어디든 들어가는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그리고 어간장도 추가로 넣어줬다.

 

다진마늘은 반스푼을 넣어주고 어간장도 반스푼 정도 넣어주면 되는거 같다.

 

다진마늘어간장
다진마늘 어간장

 

 

그리고 칼칼한 매운맛을 더해줄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줬다.

 

아까 썰어둔 청양고추와 대파를 다 털어넣어주면 될거같다.

 

 

청양고추와 대파
청양고추와 대파

 

 

 

 

 

4. 한소끔 끓은 후 중간 간을 보고 간을 맞춰준다.

 

한번 보글보글 끓여주고 난후에 한번 중간 간을 본다.

 

간을 보고 아직 간이 잘 안맞춰진거 같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면 된다.

 

개량은 모르겠고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간을 맞추는게 좋을거 같다.

 

여기선 소금으로 간도 한 후에 고춧가루도 조금 추가 했다.

 

고춧가루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를 해도 좋을듯 싶다.

 

 

소금고춧가루
소금과 고춧가루

 

 

그렇게 간을 맞춘 후에는 잘 저어주면서 골고루 맛이 배도록 저어주면 된다.

 

맛있게 보글보글 끓고나면 완성!!

 

 

저어준다
저어준다

 

 

차승원의 고추장찌개 완성!!

 

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

 

 

방송으로 보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다.

나도 한번 끓여보고 싶어서.. 이렇게 레시피를 남겨 보았다.

 

궁금하셧을 분들을 위해서.. 남겨본거니 잘 읽어주시면 감사할거같다. ㅎㅎ

 

아 그리고 여기서 끝내려다가.. 추가로 유해진님이 김치를 넣고 망친 고추장찌개레시피도 추가해 보겠다.. ㅋㅋㅋㅋ

 

뭔가 궁금하면 한번 끓여먹어보는것도..

 

 

유해진님이 추가시킨 김치고추장찌개 레시피 ㅋㅋ

 

맛있게 잘 끓고 있는 고추장찌개..

 

유해진님이 차승원님과 막걸리를 먹으려고 막걸리를 준비했는데..

 

안주고 김치를 꺼내오셨다.

 

근데 김치냄새가 너무 잘익은 냄새가나서.. 김치는 어디든 넣어도 맛있을거 같아서.

 

김치를 넣기 시작하는데...

 

 

김치추가김치추가
김치추가

 

 

 

하지만 기가막히게 한번 휘휘 저어보더니.. 바로 김치 넣은걸 바로 발견했다.

 

김치넣엇어?
김치넣었어?

 

 

장난이겠지만... 한번 맛을 보시더니..

 

상상했던 고추장찌개 맛과 너무 달라서.. 나 안만들래 시전.. ㅋㅋㅋㅋ

 

 

안만들래
안만드래

 

 

응급처치로.. 두부와 마늘.. 그리고 김치의 신맛을 잡아줄 설탕까지.. 추가를 했다..

 

개량은 모르겠다.. 난 김치를 넣지 않을거기 때문에.. ㅋㅋㅋㅋ

 

두부마늘설탕
두부 마늘 설탕

 

어느정도 그래도 맛은 잡은거 같은데..

 

고추장찌개 맛과는 달랐다고 한다.. ㅋㅋㅋㅋ

 

 

결 론

 

지금까지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차승원님의 고추장찌개 레시피를 적어봤는데요.

 

물론 제가 먹어보고 싶어서 적긴 했지만..

 

많은 분들도 궁금하실거 같아서.. 한번 공유해봤습니다.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해야할텐데 제가 좀 게을러서.. ㅠㅠ

더욱더 노력해 보도록 하겟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놀러와주세요. 좋은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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